
그런데 저번주 토요일, 난대없이 내가 다니던 UM(University of Mindanao)에서 전화가 왔다.
마지막 자퇴처리를 위해서 부총장과 면담을 해야 한다는 것.
면담날짜는 오늘(Feb 5) 오전 10시란다...;
현재 이곳 시간은 8:58
이제 한시간정도 남았는데.....
그런데 무슨 [tg]자퇴[/tg]하는데 이렇게 절차가 많은거지;
나는벌써 환불도 다 받았는데..
학사담당 교수랑 면담, 학장과 면담, 이제는 부총장하고??
그럼 좀있다가는 총장하고도 얘기하겠네? ㅠ
흠- 그런데 왠지 느낌이 학교가 난리가 난거 같다.
괜히 외국인하나가 와서 입학하더니 한학기도 채 안다니고 자퇴한다고 이러니-ㅋ
내가 저번에 너무 쌔게 나갔나보다.
오늘은 좀 살살 나가야지; 그래도 부총장인데..;;;
암튼, 이제 3주후면 한국으로 돌아가니-
슬슬 마무리 정리도 할때가 되었지 ㅋ
그럼 이제 출발해 볼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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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생 하나 자퇴하는데 상당히 요란하군요.
그런데 학교 홍보의 영향을 생각할 때 충분히 가능할지도...
ㅎㅎ
갔더니 또 똑같은 것만 계속 물어보네요-
왜 자퇴하는지...
근데 부총장이 아줌마라서.. 수다가..왕수다인...
그래서 결국 한 20분간을 수다를 떨었는데,
거기서 살짝 흥미로운 사실을 알아냈죠.ㅋ